한 줄 요약: 기업이 이자를 얼마나 비용 처리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세법 규정이 작년에 훨씬 더 관대해졌습니다 — 부채가 많은 사모펀드·사모대출·부동산 세계에는 조용한 승리입니다. 다만 2026년의 새로운 반전이 인기 있던 허점 하나를 막습니다.

우선 알아야 할 단 하나의 용어: "이자 비용 처리(writing off interest)"

기업이 돈을 빌리면 그 대출에 대해 이자를 냅니다. 보통은 세금을 계산하기 전에 그 이자를 소득에서 뺄 수 있습니다 — 그것이 "비용 처리(write-off, 즉 공제)"이고, 세금 부담을 낮춰 줍니다. 여기까지는 간단합니다.

문제는 이것입니다. 2018년부터 제163조(j)라는 규정이 기업이 한 해에 공제할 수 있는 이자 금액에 상한을 두었습니다. 상한은 회사 수익의 30%입니다. 수십억 달러가 걸린 질문은, 어떤 버전의 "수익"을 쓰느냐입니다.

EBIT 대 EBITDA (조금만 따라오세요 — 이게 이야기의 전부입니다)

상한 계산을 위해 수익을 측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:

  • EBIT = 이자와 세금을 빼기 전 수익(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).
  • EBITDA = 같은 것에,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(기본적으로 건물과 장비의 장부상 "마모" 비용)를 다시 더한 것.

EBITDA가 더 큰 숫자입니다. 수익 숫자가 크면 = 30% 상한도 크고 = 공제 허용 이자도 많아집니다.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법은 더 인색한 EBIT 버전을 사용했고, 이는 많이 빌리는 기업을 압박했습니다.

2025년 7월에 서명된 원 빅 뷰티풀 빌 법(One Big Beautiful Bill Act)은 상한을 더 우호적인 EBITDA 버전으로 영구히 되돌렸으며, 2025년까지 소급 적용됩니다. 풀이하면: 부채가 많은 기업이 이제 다시 훨씬 더 많은 이자를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. (Grant Thornton, The Tax Adviser)

이것이 사모펀드·사모대출·부동산에 왜 중요한가

이 세 분야는 빌린 돈으로 굴러갑니다. 사모펀드는 대출을 이용해 기업을 사들입니다(레버리지 바이아웃). 사모대출 펀드는 그 자체가 대출자입니다.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건물이 딸린 부채입니다. 더 많은 이자가 공제 가능해지면 거래의 채산성이 좋아지고 세후 수익률이 올라갑니다. 부동산과 건설은 특히 큰 수혜자로 지목되었습니다. (Baker Tilly, Paul Hastings)

2026년의 함정

전부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 2026년부터 새로운 "순서 규칙(ordering rule)"에 따라, 기업이 이자를 다른 자산으로 옮기기 전에 163조(j) 상한이 먼저 적용됩니다 — 일부가 한도를 통째로 회피하려고 쓰던 우회로를 막는 것입니다. 또한 특정 해외 소득을 수익 계산에서 덜어내는 새 규정도 있습니다. 그러니 문은 다시 열렸지만, 탈출구 하나는 방금 봉쇄되었습니다. (Clark Nuber, Barnes Dennig)

왜 신경 써야 하는가

이것은 경제에 얼마나 많은 부채가 흐르는지를 — 아파트 건물, 바이아웃, 중견기업 대출에 자금을 대며 — 조용히 좌우하는, 눈에 잘 띄지 않는 규정 중 하나입니다. (세금 측면에서) 더 저렴한 대출은 대체로 더 많은 거래와 더 많은 대출을 의미합니다.

다음에 지켜볼 것

펀드들이 2026년 순서 규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, 그리고 재무부나 국세청(IRS)이 새로운 해외 소득 조정에 대한 상세 지침을 내놓는지입니다. 둘 다 올해 거래 구조 짜기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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